전라남도가 50% 감면해주는
농기계 임대료 인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 부진과 영농자재
가격 상승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는 목포시를 제외한
21개 시군에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48억 원의 임대료가 감면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