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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주택 건설현장 갑질.. 평균 임대료 보장해야"

조희원 기자 입력 2021-12-09 20:40:00 수정 2021-12-09 20:40:00 조회수 1

부영 주택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한

시공사의 갑질이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건설기계 25톤 대형덤프협의회는

오늘(9) 시공사의 갑질 중단을 촉구하며,

부영 주택 건설현장에서 여수시청 앞까지

차량 행진을 벌였습니다.



협의회는, 시공사 측이 장비 임대료를

시장 평균 임대료의 2/3 정도로 설정하고,

사토 반출 업체 역시 지역 업체가 아닌

타지역 업체를 선정해

지역 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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