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주택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한
시공사의 갑질이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건설기계 25톤 대형덤프협의회는
오늘(9) 시공사의 갑질 중단을 촉구하며,
부영 주택 건설현장에서 여수시청 앞까지
차량 행진을 벌였습니다.
협의회는, 시공사 측이 장비 임대료를
시장 평균 임대료의 2/3 정도로 설정하고,
사토 반출 업체 역시 지역 업체가 아닌
타지역 업체를 선정해
지역 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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