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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순천매실 가공품 수출액 10만 달러 기록

문형철 기자 입력 2021-12-09 20:40:00 수정 2021-12-09 20:40:00 조회수 1

올해 순천매실 가공품 수출액이

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순천시는

미국에 이어 호주와 태국 등으로

매실 가공식품의 판로가 확대되면서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4배 증가한

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 별로는

황매실청의 수출액이 5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황매실을 이용한 매실 호떡과 곤약젤리가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올해 순천의 매실 생과 수출량은 100t,

수출액은 1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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