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의 아픔과 역사를 알리는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가
오늘(8)부터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여순사건 관련 장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을 통해
역사 속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시티투어 상품을 기획했으며,
오늘(8), 첫 일정을 시작해 수요일과 일요일, 격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 코스는
여수 엑스포역을 출발해 오동도 여순사건 기념관을 거쳐
인민대회가 열렸던 이순신광장,
손가락총 희생자가 많았던 서초등학교와
14연대 주둔지, 만성리 형제묘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짜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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