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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00일, 호남을 보듬다-R

윤근수 기자 입력 2017-08-14 20:30:00 수정 2017-08-14 20:30:00 조회수 3

(앵커)문재인 정부가, 출범 100일을 맞습니다.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호남의 입장에서 지난 100일을 되돌아보려고 합니다.
윤근수 기자가 인사 부분을 짚어봤습니다. 
(기자)
5.18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유가족을 꽉 보듬어준 이 장면.
아직도 많은 이들의 뇌리 속에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INT▶대학생 (눈물 흘리시고 그랬던 부분에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인상 깊었어요.)
대통령이 보여준 진정어린 모습 때문에맹세 또한 더욱 굳건하게 느껴졌습니다.
           ◀SYN▶대통령 (5.18)(새 정부는 5.18 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복원할 것입니다.)
호남 총리 약속은 취임하자마자 지켰습니다.
          ◀SYN▶대통령 (5.10)(이 후보자 지명은 호남 인재 발탁을 통한 균형 인사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낙연 총리를 시작으로 교육부총리와 법무부 장관 등 호남 출신 5명이 국무위원으로 임명됐고,12년만에 검찰총장도 호남 출신을 발탁했습니다.
정부 요직에 호남 인사들을 중용하면서후보 시절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던호남 인사 홀대론은 사라졌고,지지하지 않았던 시민들의 마음까지도 돌려세울 수 있었습니다.
           ◀INT▶엄기옥 (하나하나 챙겨서 하시는 걸 보면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많습니다.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임기를 날짜로 환산하면 천8백여 일.
이제 겨우 5% 정도가 지났을 뿐이고,인사가 참사 수준이라는 야당의 비판도 있지만 그동안 차별을 받아오던 호남 입장에서만 놓고 보면 믿음과 기대를 걸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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