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시행 첫날, 고흥순천서 집단 감염

조희원 기자 입력 2021-12-07 20:40:00 수정 2021-12-07 20:40:00 조회수 0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시행

첫날이었던 어제(6),

광주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6) 하루 광주에서는 47명,

전남에서는 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흥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8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순천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 동료 4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