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시행
첫날이었던 어제(6),
광주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6) 하루 광주에서는 47명,
전남에서는 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흥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8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순천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 동료 4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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