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산란계 농장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6) 오후 2시까지
도내 가금 관련 시설과 관련 종사자,
축산 차량 등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세척과 소독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도내 산란계 88개 농가에 대해
상시 전화 예찰을 하고,
거점 소독시설의 방역수칙 관리 역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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