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들이
쌀값과 비료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신속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전북 국회의원 18명은
오늘(26) 성명을 내고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 늘어나
31만 톤의 과잉공급이 예상되고,
비료가격마저 급등해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 국회의원은
쌀값 하락과 비료가격 상승은
농가소득 감소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정부가 공급과잉되는 쌀을 시장에서 격리하고
비료가격 안정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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