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활동에 돌입합니다.
순천시는 내년 3월까지
재선충병에 걸린 나무와 고사목 등
1만 4천 그루를 베어내고,
감염목 주변 4천 4백 그루에 대해서는
예방 약품을 이용해
방제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소나무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6백여 곳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여부를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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