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 저녁 5시 반쯤
여수시 화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됐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온돌용 아궁이 장작불티가
실내 가재도구로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전남에서는
아궁이 사용 부주의로
모두 129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3건의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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