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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후 전남 확진자 최다 기록.. 6백명 육박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1-22 20:40:00 수정 2021-11-22 20:40:00 조회수 0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이후

전남지역에서 월별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11월 현재 전남지역 확진자 수는

581명으로,

지난 8월 573명 최다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후

사적모임 인원이 12명까지 확대되고

영업시설 시간 제한도 풀려

사회적 접촉이 크게 늘어난 데다

방역 경계심도 느슨해 진 것이

감염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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