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부 해역에서 채취된 패류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 가막만 해역에서 채취된 피조개와
경남 칠천도 해역에서 채취된 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 됨에 따라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출하를 연기하도록 권고하고,
출하가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해수부는 내년 4월까지 남해안 일원에서 채취되는
패류에 대해 본격적인 생산 시기에 맞춰
노로 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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