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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SRT 전라선 조속 운행 촉구

김종태 기자 입력 2021-11-19 20:40:00 수정 2021-11-19 20:40:00 조회수 0

전국 철도노조가

SR과 코레일의 통합을 요구하며

오는 25일 파업선언을 한 가운데

김회재 의원이 조속한 SRT 전라선 운행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내고

“SRT 전라선 운행은 SR과 코레일 통합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것으로

수도권 동남부 수백만 시민과

전남 동부권을 비롯한 전라선 운행 지역

150만 주민의 철도교통 편의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철도노조가 코레일과 SR의 통합 문제를 이유로

SRT 전라선 투입에 반대하고

이를 파업의 명분으로까지 들고 나오는 것은

국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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