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노조가
SR과 코레일의 통합을 요구하며
오는 25일 파업선언을 한 가운데
김회재 의원이 조속한 SRT 전라선 운행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내고
“SRT 전라선 운행은 SR과 코레일 통합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것으로
수도권 동남부 수백만 시민과
전남 동부권을 비롯한 전라선 운행 지역
150만 주민의 철도교통 편의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철도노조가 코레일과 SR의 통합 문제를 이유로
SRT 전라선 투입에 반대하고
이를 파업의 명분으로까지 들고 나오는 것은
국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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