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3) 하루, 도내 추가 확진자는 26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여수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순천과 목포가 각각 3명,
고흥과 화순, 장흥, 영암, 무안, 진도에서
각각 1명씩 추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여수에서는 고위험 선제검사에서
요양병원 종사자와 환자 등, 1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여수시는 해당 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고
병원 종사자와 환자 등, 2백여 명을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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