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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3 남해안남중권 선지정, 대선공약에 반영시켜야..."

최우식 기자 입력 2021-11-09 20:40:00 수정 2021-11-09 20:40:00 조회수 0

오는 2028년에 열리는

COP33의 개최도시로 남해안.남중권을 선 지정하고,

이를 대선 공약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종길 의원은 오늘(9),

정례회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COP28 양보는 국가계획으로 확정해 놓고

스스로 모순된 결정을 한 것이리며,

지역민들이 납득할 만한 입장 표명을

중앙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심각한 인구감소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회생의 돌파구를 찾는

남해안.남중권에서는

COP 유치가 각별했고

유치 명분또한 충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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