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8년에 열리는
COP33의 개최도시로 남해안.남중권을 선 지정하고,
이를 대선 공약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종길 의원은 오늘(9),
정례회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COP28 양보는 국가계획으로 확정해 놓고
스스로 모순된 결정을 한 것이리며,
지역민들이 납득할 만한 입장 표명을
중앙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심각한 인구감소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회생의 돌파구를 찾는
남해안.남중권에서는
COP 유치가 각별했고
유치 명분또한 충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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