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하위 수준에 머무른
전라남도의 지역 성평등 지수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정희 전남도의원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여성가족부의 지역성평등지수에서
지난 4년간 '하위' 등급에 머물렀으며,
특히 지역 정치인과 고위 공무원의
여성 참여율 부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4일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과 법령을 성평등한 관점에서 검토해보는
'특정성별영향평가'를 전남도에서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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