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전남 남해안 일대에
비를 동반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해경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전남 동부 남해앞바다에
2~4m의 파고가 일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기상 상황이 나쁠 경우
방파제나 갯바위 출입을 하지 말고,
조업 활동 시에도 기상상황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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