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다압면 매화문화관에 대한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지난 2천15년
5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압면 매화마을내에
청매실농원 역사관과 체험실을 갖춘
매화문화관을 짓고
관광객들에게 임시 개방한데 이어
건축물 사용 승인이 난 지난 6월부터
문화관을 정식 개관했습니다.
하지만 매화축제 기간외에
문화관을 찾는 관광객이 없고
시설 컨텐츠도 부족해
문화관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다른 시.군의
유사시설 성공사례 벤치마킹과
전문가 논의를 거쳐
문화관에 대한
구체적인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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