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린 산단사업의 일환으로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에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는 오늘(3),
여수시, 전남환경산업진흥원, 국토정보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까지 1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 사물인터넷 기반 환경오염 측정 시스템,
디지털 트윈 기반 지리정보시스템 등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대기유해물질 유출 같은
환경‧안전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여수산단이 보다 더 안전한 산단, 탄소절감 선도 산단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