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삼동지구에 들어선 연구·개발기관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삼동지구에
'한국건설 생활환경 시험연구원 전남지원'
청사가 준공돼 내년 6월까지 인력과 장비가
광주에서 여수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관은
건설 재료와 생활용품 등의 시험과 검사,
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여수에는 19명이 근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삼동지구에는
이산화탄소 활용·기술센터 연구동도
함께 준공됐으며, 오는 2021년까지
모든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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