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공연이
순천에서 잇따라 막을 올립니다.
순천 송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오는 5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낙안면 신전마을의 학살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
'잊을 수 없는 과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오는 8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창작발레 '애기섬'이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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