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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소재로 한 연극˙발레 공연 이어져

문형철 기자 입력 2021-11-02 20:40:00 수정 2021-11-02 20:40:00 조회수 1

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공연이

순천에서 잇따라 막을 올립니다.



순천 송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오는 5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낙안면 신전마을의 학살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

'잊을 수 없는 과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오는 8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창작발레 '애기섬'이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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