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아
지역 시민단체가
영화 제작 지원을 통해
전 열사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순천지역 4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태일이 함께 보기 순천모임'은
오늘(2) 영화 '태일이' 제작위원회에
시민들이 모은 성금 1천 3백만 원을 전달하고,
영화 상영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화 '태일이'는
전태일 열사의 일대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다음 달 1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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