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가운데 대부분
돌파감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에서는
주간보호센터와 미역포자 작업장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57명이 확진됐는데 이가운데
55명이 접종을 완료해 돌파감염이었습니다.
시골마을 특성상 고령자가 많아
확진자 대부분 올해 5~6월에 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기간이 수 개월 지나면서
면역력이 저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흥군 금산면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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