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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자만 양식장 실종 승선원들 숨진 채 발견

조희원 기자 입력 2021-10-31 20:40:00 수정 2021-10-31 20:40:00 조회수 0

지난 22일 여수 여자만

해상 양식장에서 실종됐던

승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7시 45분쯤

고흥군 과역면 목섬 바위 인근에서

선장 48살 A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15분쯤에는

고흥군 점암면 여호항 인근 해상에서

선원 36살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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