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대표와 골프를 치고
명절 선물을 받은 광양시 공무원에 대한
견책 징계는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는
광양시 공무원 A 씨가 광양시를 상대로 낸
견책 징계 취소 청구 소송에서
A 씨가 지방공무원법상 성실, 청렴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있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
A 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모 건설회사 대표와 3차례 골프를 치고,
2차례 명절 선물을 받아
전라남도 인사위원회로부터
경징계에 해당하는
견책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