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폐교된 여수 돌산중앙초등학교가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지난 2007년 폐교된 뒤 방치됐던
돌산중앙초등학교 부지에 꽃밭과 산책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오늘(29)부터
지역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이 쉼터의 이름인 '돌산365가든'은
방문자들에게 365일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와
여수에 소속된 섬 개수 365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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