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전과 35범의 60대 남성이
도주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1시 30분쯤
경남 함양군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던
62살 김 모 씨를 잠복 끝에 검거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김씨는 야간 외출 제한을 어기고
경북 고령을 거쳐 순천과 경남 진주로 도주했으며
법무부는 김씨의 행방을 쫒기 위해 사진을 공개하고
공개수배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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