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광주,전남의 소비 심리가 석 달만에
기준치인 100을 넘겼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0월 중 소비자심리 지수가 104.4로
전달보다 4.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생활형편과 소비지출 전망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지수가 전달보다 오름세를 보였고,
특히 가계수입전망이
기준치보다 높은 101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지난 8월과 9월에는
기준치인 100 밑으로 떨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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