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3주년 추념행사에 맞춰
여수와 순천지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립니다.
전라남도는
여순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함께 기리자는 의미에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여수와 순천지역에 있는 경보 단말기를 이용해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특별법 제정 이후 첫 합동 위령제는
19일 오전 10시,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여순사건 유족과
제주 4.3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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