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대중교통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마을버스 공영화를 우선 추진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문갑태 의원은 최근,
여수시가 연간 120억 원의 예산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민간운수업체에 지원하고 있지만,
시민 만족도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그 대안으로 현재 8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마을버스부터
공영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의원은 특히,
지원 조례의 제정과 도시관리공단 업무분장,
신규 마을버스에 대한 공영제 우선 적용 등을
실행 가능한 방법으로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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