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해간 해저터널 과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를 매개로
고흥군과 여수시, 남해군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시의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진정한 동서화합과 남해안권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여수와 고흥, 여수와 남해가 각각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궁극적으로 3개 시군이 경제와 생활, 경제협의체를 구성해
남해안권 거점도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또,
남해군은 해저터널 건설계획이 확정되자 마자
발빠르게 도시발전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여수시도 관광 숙박시설 이용률 변화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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