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호우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이 제공돼 입주가 이뤄졌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 주거지를 잃은
진상면 탄치마을 이재민 4가구 가운데 2가구에 대한
임시주거시설 조성이 모두 마무리 돼
최근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이재민들이 입주한 임시주거시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설치한
이재민 희망하우스로
화장실, 붙박이장 등
주거에 필요한 시설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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