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전통시장의 점포 가운데 1/3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호남지역 전통시장 점포 2만여 곳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7천여 곳이
무등록 점포여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등록 점포의 경우
자연재해를 입어도 보상을 받을 수 없는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다며
무등록 점포의 양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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