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올해 여순사건 추념식에 문재인 대통령 참석을 요청하는
여수시민 서명부를 청와대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12),
전창곤 의장과 민덕희 여순사건특별위원장 등,
시의회 대표 등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을 방문해
여수시민 만 천559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화해와 상생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을 모았으며,
특별법 제정 이후 첫 행사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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