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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학교 급식실에서 3 년간 2백여 건 산재

윤근수 기자 입력 2021-10-12 20:40:00 수정 2021-10-12 20:40:00 조회수 0

광주 전남 학교 급식실에서

지난 3년동안 2백여 건의

산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화상이나 근골격계 질환 등

학교 급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산재가

광주에서는 105건,

전남에서는 11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윤 의원은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들의

작업환경이 고되고 위험하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의 개선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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