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학교 급식실에서
지난 3년동안 2백여 건의
산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화상이나 근골격계 질환 등
학교 급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산재가
광주에서는 105건,
전남에서는 11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윤 의원은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들의
작업환경이 고되고 위험하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의 개선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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