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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외국인 노동자 7명 코로나19 '확진'

김주희 기자 입력 2021-10-12 20:40:00 수정 2021-10-12 20:40:00 조회수 0

광양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밤사이

여수 모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노동자들은

여수의 모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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