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기간 전남동부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글날 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
전남동부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순천과 광양 한명 씩이었고
어제(10)는 고흥 한명,
오늘(11) 여수 두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내 한글날 연휴 기간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21명으로
전남 중서부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전 도민 184만명 대비
1차 접종 완료자는 148만명으로 80.5%,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121만명으로 6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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