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복지지구 지정과 관련해
전국에서 광양시를 포함한
10개 자치단체가 신청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옥룡면 추산리 3백헥타르에
모두 250억 원을 들여
백운산권 산림복지지구 조성을 위한
지정 신청서를
지난 6월 산림청에 제출했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복지지구를 신청한 자치단체는
이달 현재 광양시를 포함해 모두 10곳이라며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를 통해
이 가운데 한개 자치단체를
다음달초 산림복지지구로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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