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예년보다 늦은 단풍이
예상되면서 전남지역은
이달 하순 쯤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
단풍 절정시기가 지난해보다 3일 쯤
늦어지면서 영암 월출산이 23일,
완도 상황봉이 31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의 첫 단풍은 오는 12일부터 21일 사이
시작되겠으며 절정 시기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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