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고품질의 매실 생산을 위해
관내 매실 농가를 대상으로
정지·전정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18일까지 각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매실 농가의 신청을 받은 뒤
시비 7천만 원을 들여 11월부터 두 달 동안
정지·전정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신청 농가 가운데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현장 전정 교육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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