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부동산 불법 증여와 허위신고를
정밀조사한 결과
9건의 의심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불법증여가 의심되는 3건의 사례에 대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통보했고,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정밀조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달 동안,
순천과 광양, 나주, 무안 등 4개 시군의
신축 아파트 공급지나
다운 계약서 작성 가능성이 큰
아파트 8곳을 상대로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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