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서 보건의료와 돌봄,
환경미화, 운송 등
필수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주종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필수업무 지정과 종사자 보호·지원 조례를
의결 처리했으며.
필수업무 종사자 지원 시책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포함해
여수시가 이를 위한 기본 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종섭 의원은 최근 코로나 사태에서 보듯,
필수업무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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