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이
9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급된
2차 긴급재난생활비가
지난 23일 기준 지급률 99%으로
370억 여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까지 사용된 258억원 가운데
농협 하나로마트가 17%, 일반음식점이 16%,
지역 중소 슈퍼마켓 13% 등 순으로 집계돼
추석 명절 동안 유용하게 쓰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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