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조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허석 순천시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다음 달 19일
허 시장에 대한 2심 첫 공판을 열고
관련 심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허 시장은
지역 신문사 대표 시절
1억 6천만 원의 신문 발전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2월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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