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동과 접촉이 많아진 탓에
광주·전남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25) 하루, 광주에서는
수도권 등 타 시·도 관련 11명과
기존 확진자 관련 9명 등,
만남과 접촉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크게 늘어
확진자 40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남에서도
서울, 인천, 대구 등, 타 시·도 확진자의 접촉자가 13명,
지역 내 기존 확진자 관련 8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인 4명 등,
어제 하루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지역 시·군별로는
여수가 9명, 목포 5명, 고흥 4명, 광양 2명, 등,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광주가 4천873명,
전남이 3천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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