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률이
90%를 넘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6일 이후
국민지원금을 신청한
관내 11만7천여명에게
293억4천여만원을 지급해
전체 대상자의 91.8% 지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수단 별로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이 69%,
광양사랑상품권 카드 지급이
23%로 집계됐습니다.
시는 앞서 지원된
2차 광양 생활비 379억 원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319억 원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면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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