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남면 연도가
전라남도의 내년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250가구가 살고 있는 남면 연도에
내년부터 5년 동안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가 2015년부터 추진해온 가고 싶은 섬 사업은
공동화가 심각한 섬을 명품 여행지로 가꾸기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여수에서는 화정면 낭도과 삼산면 손죽도에 이어
이번에 남면 연도가 세 번째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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