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소호간 도로 개설공사로 인해
다음달 말까지 소호동 일부 구간에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여수시는
내일(24)부터 다음달 말까지
소호동 렉스사우나 맞은편 130m의
해안가 보도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전.후방 횡단보도를 이용해
보행자들이 우회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웅천-소호간 도로 개설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6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상 교량과 교차로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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