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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진실은 깨알만큼도 밝혀지지 않았다"-R

윤근수 기자 입력 2017-08-22 20:30:00 수정 2017-08-22 20:30:00 조회수 0

(앵커)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5.18 주역들과 함께 광주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그러나, 천만 관객이 본 진실은 실제의 만분의 일도 못 된다며진상 규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오월어머니집 회원,그리고 5.18 당시 택시 기사들과 함께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보기에 앞서 추미애 대표는 천만 관객은 진실의 힘 때문이지만진짜 진실은 만분의 일도 드러나지 않았다며진상 규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SYN▶추미애 대표(아직도 진실은 깨알만큼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제대로 진실을 온전히 밝혀야 되는 것그것이 당장 해야될 일입니다.)
고 힌츠페터 기자의 추모비를 참배한 자리에서는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SYN▶추미애 대표(귀한 자료를 남기셨던 위르겐 힌츠페터님을 무한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추 대표는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는대통령의 뜻에민주당도 함께 한다고 약속드리기 위해광주를 찾았다고도 말했습니다. '택시운전사'의 흥행 돌풍 속에잇따르고 있는 정치인들의 영화 관람이 이벤트나 의지 표명 정도가 아니라 실제 진실 규명으로까지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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