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미래차 강판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기가스틸 100만톤 생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포스코는 친환경차 시장 확대, 차체 경량화 요구 등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5천억 여원을 투자해
광양제철소 부지 안에
초고강도 경량강판,
기가스틸의 제조 설비 신·증설 사업을 추진해
100만톤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의 기가스틸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 대비 3배 이상 높은 강도에
성형성과 경제성까지 겸비해
국내외 주요 자동차사의
신차 모델에 꾸준히 적용되고 있어,
향후 친환경차 소재 전문 공급사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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